무디

비도 오고
어깨에 담도 걸려 1분마다 찌리릭하는 고통의 충격이 오고
(자동으로 고통 충격기 이야기가 나오니깐 하는 말인데, 싱가폴에서 읽었던 영어 소설 중에 모든 사람들은 평준화 되어야 한다는 이유로 발레리나 발에는 쇠족쇠같은걸 머리가 좋은 사람들에게는 10초마다 노이즈가 들리는 전기 충격기를 씌워 놓는 소설이 있었는데 아주 얇은.. 제목이 뭐였을까?)
졸리고
어깨가 아파 꾸부정하게 걸으니 소화도 안되고
그래도 단건 먹고 싶고
근데 나가기 귀찮고
하직 퇴근까지는 3시간이 남았고
퇴근시 북적이는 지하철 생각하니 또 택시 생각이 간절하고
택시를 타자니 돈이 바닥나가고
조금만 생각에 빠지면 정신도 어지러워 지는게...
오늘 아침 방송에 황신혜와 윤현숙이 발리 가서 자지러지게 웃으며 놀러다니는 모습이 보이던데
계속 그 두여자의 웃음과 검고 섹시하게 그을린 바디와 그들이 마시고 있던 마가리타 생각만 계속 난다.
나도 여행가고 싶어!!!!

by HEHEHE | 2009/03/13 15:21 | H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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